전국 19개 거점서 종합 전시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현대차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주요거점을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종을 종합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현대차는 이 기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에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SUV의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로 운영한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국내 대표 ‘패밀리 SUV’답게 차박(자동차+숙박)을 연상시키는 캠핑용품과 함께 전시된다. 디 올 뉴 투싼과 베뉴는 각각 요가용품, 펫 용품과 함께 전시돼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다.
현대차는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고객 체온 측정, 차량 내부 수시 소독, 전시장 내 손소독제 배치 등도 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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