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북구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16일 확장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와 달천농공단지 등 도로 연계 체계 강화로 물류비용이 줄어들 전망이다.
도로는 81억7000여만원이 투입돼 북구 달천동 현대아이파크3단지에서 모바일테크밸리 산업단지까지 0.78㎞ 구간, 폭 20~23m 4차선으로 준공됐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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