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국회의원, ‘코로나19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토론회 참석
상태바
박성민 국회의원, ‘코로나19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토론회 참석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1.19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성민 국회의원은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코로나19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은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코로나19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장기화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현 실태를 진단하고 서민금융기관들의 역할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회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민 의원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소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재기 불능 상태에 빠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전체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