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사가 제14회 서덕출문학상 수상자로 ‘세상에서 제일 큰 키’를 지은 한상순(여·62·사진) 작가를 선정했다.서덕출문학상심사위원회는 총 70편에 이르는 동시·동화작품집을 대상으로 우수작 3편을 골라 최종심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한 작가의 작품은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향한 곱고 따뜻한 시인의 성향이 곳곳에 반짝거려 독자들에게 생각의 눈을 갖게 하며 감동과 위안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오는 12월3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시상금은 1000만원이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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