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희 시인·노말남 수필가 제5회 청림문학상 수상자에
상태바
이미희 시인·노말남 수필가 제5회 청림문학상 수상자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1.22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미희 시인
▲ 노말남 수필가

울산남구문학회(회장 엄덕이)는 제5회 청림문학상 수상자로 운문부문 이미희 시인과 산문부문 노말남 수필가로 확정했다. 시상식은 12월4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작품 ‘그 남자의 봄’으로 수상하는 이미희(58) 시인은 <에세이문예> 수필과 <시세계> 시로 등단했다. 등대문학상과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물꽃을 보았니> <너울을 헤맬 때마다>를 출간했다. 작품 ‘가로막힌 봄’으로 수상하는 노말남(62) 수필가는 <계간문예시대>에 수필과 시로 등단해 울산 남구문학회, 나래문학, 울산문인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