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공장장 정창수 부사장)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게 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저소득시각장애인 126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2006년부터 약 1억 1500여 만원의 후원금 및 후원품을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지원했으며 자원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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