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대형재난 예방 산업단지 안전관계자 간담회 개최
상태바
울산소방본부, 대형재난 예방 산업단지 안전관계자 간담회 개최
  • 최창환
  • 승인 2020.11.25 0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소방본부가 24일부터 사흘간 동천체육관에서 산업단지 소방안전 관계자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는 산단 대형재난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하루 40명씩 120여명이 참석한다. 김석택 울산대학교 교수가 ‘산업단지 안전관리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하고 개정되는 소방법령과 정책 안내, 기업체별 안전관리 시책과 정보 등을 공유한다. 

올해 울산 국가산단에선 지난 8월 울주군 온산읍 공장 화재(재산피해 6억7000만원) 등 25건의 크고 작은 화재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