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촌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7~28일 양일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특강을 운영했다.
김성미 문화예술강사가 ‘책 읽고 생각 더하기’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온라인 특강은 ‘말들이 사는 나라’와 ‘단톡방 귀신’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해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수업재료 키트를 배부받아 미리 온라인에 업로드된 강의 동영상을 보고 초성게임과 퀴즈놀이 등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고 말놀이 보드게임을 만들어 온라인 게임활동도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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