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8일,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울산세무서, 드림인시티에일린의뜰2차가 헌혈에 참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두 번째로 헌혈릴레이에 참여하여 임직원 6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울산세무서에서는 세무공무원 및 방문객 2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고, 드림인시티에일린의뜰2차 아파트에서도 입주민 20여 명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12월 8일 10시 기준 울산지역의 혈액보유량은 ‘주의’단계인 2.3일분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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