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고래티브이(TV)’를 통한 시정 홍보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울산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울산 거주 유튜버다. 시는 신청서와 유튜브 활동 사항 등을 심사해 총 10개 팀(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한 뒤 이달 24일 개별 통보한다.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mj4860@korea.kr)으로 내면 된다. 선발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는 내년 한 해 ‘울산고래티브이(TV)’에 맞는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비 지원과 시정 행사 참여 등 혜택을 받는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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