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맛집 쿠우쿠우 환절기 입맛 돋우는 매력
상태바
영통 맛집 쿠우쿠우 환절기 입맛 돋우는 매력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30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그야말로 완연한 가을이다.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고사인 '천고마비'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이 찐다고 할 정도로 청명한 하늘과 동시에 먹거리가 풍성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계절이기도 하다. 선선한 날씨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좋아 길에서는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때에 주목받고 있는 영통 맛집 한곳이 있다. 무려 1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실내 공간 역시 널찍하여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으로 어려운 경기 속 합리적인 가격대로 백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과 다과를 선보이고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쿠우쿠우 영통점이다.

모든 음식들은 소속된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는데, 그 모습을 오픈형 주방을 통해 손님들 역시 지켜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때문에 더욱 위생적이고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역시 쿠우쿠우 영통점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이다. 뷔페이기 때문에 음식의 가짓수가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든 요리는 당일 아침 공수해 온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내어놓고 있으며, 영통 맛집답게 회전율이 빨라 신선도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넓고 쾌적한 내부환경으로 인하여 단체로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은 곳이며 메뉴 역시 피자, 파스타와 같은 양식에서부터 각종 초밥과 회, 따뜻한 국물요리와 볶음 등에 이르기까지 국가를 불문하는 다양한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즉석코너에서는 요청 시에 따끈한 요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호응이 크다. 한 곳에서 티와 커피, 디저트류까지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역시 좋은 곳이라며 이곳을 방문한 고객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