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 장애인 소원성취 프로젝트 진행
상태바
동서발전, 지역 장애인 소원성취 프로젝트 진행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12.17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시즌2 시행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을 위해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소원을 말해봐­요술램프’ 시즌2를 진행한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을 위해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소원을 말해봐­요술램프’ 시즌2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동서발전이 울산제2장애인체육관과 협업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울산소재 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 친구 등 주변인들이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소원을 이뤄준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장애인 가족 13팀을 대상으로 힐링·문화 여행을 지원했다. 올해는 제2장애인체육관을 통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174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소득기준, 중증 장애인 우선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33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가구에는 오는 23일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이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