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활용 차별화 마케팅
코로나 차단 주유소 방역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 및 서비스·품질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유소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 차단 주유소 방역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간의 소통이 활발해 지면서 자신의 브랜드 구매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적극 공유함에 따라 고객을 유지·확보하는데 입소문에 의한 고객추천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이번 S-OIL의 5년 연속 1위 선정은 브랜드 선호도와 성장잠재력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S-OIL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면서 CM송 광고, 업계 최초로 캐릭터(구도일)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자와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고객과 주유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유공간, 화장실 및 사무실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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