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오후 8시6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 내 배 위에서 작업하던 A(61)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이 합동으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음주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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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8시6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 내 배 위에서 작업하던 A(61)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이 합동으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음주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