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성안동 주민 김연순씨는 23일 중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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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주민 김연순씨는 23일 중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