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코로나 대응’, 소상공인 활성화 유공직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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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 ‘코로나 대응’, 소상공인 활성화 유공직원 표창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12.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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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신용보증재단은 30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은 30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신속지원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성민 보증지원부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보증지원을 통해 전국 시·도 중에서 보증서 발급률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오한솔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대리는 울산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힘쓴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정지연 남울산지점 주임은 신속 보증지원과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기여해 울산중기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오진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종합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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