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개운삼거리에서 컨테이너 넘어져 라텍스 원료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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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개운삼거리에서 컨테이너 넘어져 라텍스 원료 쏟아져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1.0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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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 10분께 울산 남구 성암동 개운삼거리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트럭이 도로 한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 있던 라텍스원료가 도로에 쏟아져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5일 오전 9시10분께 울산 남구 성암동 개운삼거리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트럭이 도로 한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 있던 라텍스 원료가 도로에 쏟아져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오전 11시 현재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인근 공장 근로자들이 도로에 쏟아진 라텍스를 치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라텍스는 고무장갑 등을 만들때 쓰이는 원료로 무해 성분으로 알려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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