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과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 속 시원한 3인3색 목소리 향연
상태바
남상일과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 속 시원한 3인3색 목소리 향연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10.31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5일 북구문예회관
▲ 국악인 남상일(사진)과 함께 하는 디톡스 콘서트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국악인 남상일(사진)과 함께 하는 디톡스 콘서트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적인 국악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상일을 비롯해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뿐이고’의 주인공 박구윤, 발라드 그룹 ‘디셈버’의 메인보컬 DK가 함께 출연해 국악, 트로트, 발라드 장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라이브 밴드가 함께 출연해 공연을 더욱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꾸밀 예정이다.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디톡스’처럼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난 3인의 남성가수가 청량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의 하나로, 북구문화예술회관과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전석 1만원. 예매는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