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을 하던 40대 택배 노동자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7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33분께 양산의 한 택배업체 허브 터미널에서 A(42)씨가 후진하는 트레일러에 치였다.당시 A씨는 컨테이너 안에 다단식 동력 컨베이어를 펼치는 작업 중 주차한 트레일러가 앞으로 나가는 바람에 그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트레일러가 후진해 A씨를 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북극항로 시대’ 울산 친환경 벙커링 최적지 부상
주요기사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 정부 2차 소비쿠폰 22일부터 지급, 소득 상위 10% 제외 1인당 10만원 국가정원에서 즐기는 ‘가을소풍’ “울산 조선업 재도약 위해 HD현대중공업 노사 대화의장 복귀를” 울산 도심·생활·해양 전방위 청결활동 선도 북구, 7회 아동정책제안대회...12팀 참여 8개 우수제안 선정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