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익(울산남갑·사진) 국회의원 이채익(울산남갑·사진) 국회의원은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 유역 세종보·죽산보 해체, 공주보 부분 해체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결정을 내리며 수질 개선 등 자연성 회복을 내세웠지만 이를 입증할 실증 자료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더 큰 문제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보 철거 결정만 하고 구체적 시기와 이행 방법 등에 대해선 지역 여건을 고려하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라며 “한마디로 ‘결정은 내가 할게, 책임은 누가 질래’식의 비겁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국민 혈세 5000여억이 투입된 세종보·죽산보·공주보는 해체 비용만 800여억에 달한다고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북극항로 시대’ 울산 친환경 벙커링 최적지 부상
주요기사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 정부 2차 소비쿠폰 22일부터 지급, 소득 상위 10% 제외 1인당 10만원 국가정원에서 즐기는 ‘가을소풍’ “울산 조선업 재도약 위해 HD현대중공업 노사 대화의장 복귀를” 울산 도심·생활·해양 전방위 청결활동 선도 북구, 7회 아동정책제안대회...12팀 참여 8개 우수제안 선정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윤성원의 피팅이야기](2) ‘라이각’ 하나로 바뀌는 방향성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