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익(울산남갑·사진) 국회의원 이채익(울산남갑·사진) 국회의원은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 유역 세종보·죽산보 해체, 공주보 부분 해체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결정을 내리며 수질 개선 등 자연성 회복을 내세웠지만 이를 입증할 실증 자료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더 큰 문제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보 철거 결정만 하고 구체적 시기와 이행 방법 등에 대해선 지역 여건을 고려하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라며 “한마디로 ‘결정은 내가 할게, 책임은 누가 질래’식의 비겁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국민 혈세 5000여억이 투입된 세종보·죽산보·공주보는 해체 비용만 800여억에 달한다고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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