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가을 학생축제 기간(11월3~5일)을 맞아 4~5일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인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공연한다.연극은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고 울주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 연극은 대학로에서 제작된 창작극이다.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를 다룬다. 레게풍의 음악에 운동 퍼포먼스가 더해진 이 연극은 뮤지컬 못지않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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