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외식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식당과 카페 등 5인 이상 예약·동반입장 금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행정고시 준수 업소에 마스크와 소독약품 등을 지원한다.
북구는 덴탈마스크 2만개, 소독약품 1000개 등 방역물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는 업소에 방역물품 지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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