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2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구와 교통안전 문화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선정,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시작으로 사회 주요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유진규 청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김이경 녹색어머니회 중앙회 총무 겸 부산시연합회장, 정재은 서울지방조달청장을 지명했다.
유진규 청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무엇보다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범시민적으로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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