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스포츠클럽 저변확대
야구장 인프라구축 등 약속
야구장 인프라구축 등 약속

26일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영수 대표이사와 고정구 전 남구야구협회장 2명이 등록했다.
협회는 지난 25일 대의원 선거를 치렀고 최영수 후보가 7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최영수 당선자는 야구장 인프라 구축, 공공스포츠클럽 저변확대, 야구소프트볼 가족들이 주인이 되는 협회, 협회장이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협회 등 4대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문수야구장 인근에 야구소프트볼 실내연습장 건립추진, 울산시체육회와 협의해 전국체전을 대비한 야구장 확충, 기존 비규격 야구장의 규격화 사업 추진, 울주군지역 신규 규격 야구장 건립 등 야구 인프라 구축을 공언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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