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상태바
최영수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 정세홍
  • 승인 2021.01.26 2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스포츠클럽 저변확대

야구장 인프라구축 등 약속
▲ 최영수(사진)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가 제2대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에 당선됐다.
최영수(사진)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가 제2대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에 당선됐다.

26일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영수 대표이사와 고정구 전 남구야구협회장 2명이 등록했다.

협회는 지난 25일 대의원 선거를 치렀고 최영수 후보가 7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최영수 당선자는 야구장 인프라 구축, 공공스포츠클럽 저변확대, 야구소프트볼 가족들이 주인이 되는 협회, 협회장이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협회 등 4대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문수야구장 인근에 야구소프트볼 실내연습장 건립추진, 울산시체육회와 협의해 전국체전을 대비한 야구장 확충, 기존 비규격 야구장의 규격화 사업 추진, 울주군지역 신규 규격 야구장 건립 등 야구 인프라 구축을 공언했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