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26일 구청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구청장은 챌린지를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에 북구가 앞장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송철호 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과 편상훈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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