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정된 지역기업 4곳
인건비 등 국비 지원 받아
인건비 등 국비 지원 받아

올해 새로 선정된 울산지역 자율형 산학연협의체(MC) 기업은 그린소재 분야에 대송정밀화학(대표 진호환), 에코유틸리티 분야에 대경이앤씨(주)(대표 이기선), 조선해양플랜트산업 분야에 로텍엔지니어링(주)(대표 황호인), 미래자동차부품 분야에 한국단조(주)(대표 강돈) 등 4개사다.
자율형MC 출범 1차년도인 올해는 6억2000만원의 인건비, 네트워크와 촉진과제 지원을 위한 국비가 지원된다. 다년도 중형 R&D 과제에 공모해 선정될 경우 회원사 컨소시엄 당 2년간 약 8억여원의 지원을 받게된다.
산단공은 이외에도 생산기술사업화 R&D 과제 및 산업단지 내 스타트업을 위한 소기업 R&D 과제를 추가 지원하고 비즈 허브를 신설, △울산 맞춤형 R&D 성장전략 수립 △MC 매니저 대상 전문교육 △사업화 지원·기술 매칭 등을 지원하여 민간주도 자율형 MC의 조기정착 및 성장을 지원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