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박순철 구청장 권한대행이 28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된 ‘자치분권 2.0시대’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과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박순철 권한대행은 “자치분권 2.0시대에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더 행복한 울산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행은 다음 주자로 안춘태 남구체육회장, 김성용 남구문화원장, 이필선 남구통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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