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지난 5일 제2대 울산시골프협회 회장 선거에 박원우(H&H 회장) 후보자가 단일후보로 등록,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선됐다. 이임한 정창기 회장은 초대 통합 울산시골프협회장을 맡아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활동해왔다. 취임한 박원우 회장은 향후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원우 취임 회장은 “올해 아마추어 골프 대회 1~2개를 더 신설하고, 내년에 있을 전국체전에도 대비해 차질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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