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설맞이 성금 100만 원 상당의 설음식 생필품 세트 전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회장 김차종)은 1일 울산구치소(소장 최철경)를 찾아 400만원 상당 방역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했다.
김차종 울산학성로타리클럽 회장은 “물품을 준비해 주신 최해상 전 총재께 감사드리고, 코로나 사태에 수용자의 안전과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참석해주신 교정협의회 위원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울산학성로타리클럽은 설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이 설을 잘 보낼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설음식 생필품 세트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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