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국비 공모서 1억1천만원 확보
상태바
울주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국비 공모서 1억1천만원 확보
  • 이춘봉
  • 승인 2021.02.02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은 ‘2021 울산 울주 진하 PWA세계윈드서핑대회’가 올해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 울주 진하 PWA세계윈드서핑대회는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9월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세계 22개국 정상급 선수와 스태프 등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세계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 윈드서핑대회다. 국내 우수 선수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양관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를 개최, 해양레포츠 명소로 울주군 진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