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정 울산 북구 호계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2일 박 시설장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대신 전달했다.
박 시설장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의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다문화 특성화사업을 진행해 특성화사업의 운영모델을 제시하고 다문화 특성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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