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4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상무 최학철),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삼진정공(주) 울산공장(공장장 장상희)이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연구원 30여 명이 헌혈을 했고,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에서는 임직원 30여 명이 솔선수범 헌혈에 동참했다.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임직원 20여 명과 삼진정공 울산공장 직원 10여 명도 헌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으며, 경주에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2월 4일 10시 기준 4.5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시민들의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임규동 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