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게인스터디카페가 3월 초 오픈 예정인 ‘울산화정점’의 사전예약 이벤트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4주권 또는 100시간권을 선결제 할 경우 선착순 20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는 별도의 오픈이벤트로 추가시간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해당 업체에서 준비한 에코백을 선착순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지점은 이용객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공부 취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픈존, 스터디존, 프라이빗존, 몰입존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해 학습공간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 사용 및 독서실의 조용한 분위기와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혼합된 공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업체 본사 관계자는 “울산화정점은 본사의 철저한 입지 분석 하에 주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을 비롯해 학생들의 거주와 이용이 잦은 지역 내 근처 입점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리한 방문을 꾀했다.”며 “또한 주변 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으로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걱정 없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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