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장애인시설연합 100명
사과 따기·케이블카 체험
사과 따기·케이블카 체험

이번 행사는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이웃사랑 모금액(100만원)을 지원, 장애인들의 인식개선과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중구 장애인시설 이용자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울산화력 봉사단은 수년째 울산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간산업체 시찰과 시각장애인 보호시설 LED 등기구 교체 및 정비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장애인 복지증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제49회 세계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회장 이윤동)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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