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금양산업개발대표, 제20대 울산상의회장 선거에 당선
상태바
이윤철 금양산업개발대표, 제20대 울산상의회장 선거에 당선
  • 김경우 기자
  • 승인 2021.02.17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이 이윤철 신임 울산상의 회장 당선자(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상공회의소 제20대 회장으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선출됐다.

울산상의는 17일 오후 상의 대회의실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후보로 나선 이 대표,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 3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이 대표는 선거권이 있는 일반·특별회원 112명 중 50명의 지지를 얻었고 박 회장은 4표 차이인 46표로 2위를, 최 대표는 15표를 얻었다. 나머지 1표는 무효 처리됐다.

이 대표는 당선 직후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임원을 선출했다. 제20대 임원은 부회장 15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 등으로 구성됐다.

제20대 회장 임기는 3월부터 3년간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