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정태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은 17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한가지씩 실천하겠다는 자발적인 다짐을 한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선호 울주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간 의장은 텀블러와 이면지를 활용해 ‘일회용컵 지양하고’ ‘개인용컵 사용하고’라는 실천다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지근 울산 중구의회 의장과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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