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와 17일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무학과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양 기관의 문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단체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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