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로타리클럽, 제93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맞아 점자도서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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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로타리클럽, 제93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맞아 점자도서관에 후원금 전달
  • 임규동 기자
  • 승인 2019.11.05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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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일 울산문화로타리클럽회장이 정여동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문화로타리(회장 윤병일)는 5일 울산남구청에서 개최된 '제93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관장 정여동)에 시각장애인 독서 환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2008년 창립하여 현재 29명이 활동하고 있는 울산문화로타리클럽은 장애인 생활문화 개선 관련 사업과 해외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학용품 지원을 목적으로 다년간 봉사활동을 해 온 단체이다.

또한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직업적인 전문기술을 토대로 실천하는 봉사에 목적을 두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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