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은 지난달 24일 풀무원샘물과 공식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총 9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풀무원샘물은 울산의 공식 파트너로 울산에 연간 7만병씩, 총 14만병의 생수를 후원한다.
조현근 대표이사는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풀무원샘물과 또 한번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게 돼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분들께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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