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납세자의 날’ 행사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이도균 무림에스피(주) 대표이사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조세행정 협조자로 선정된 김기종 롯데비피화학(주) 수석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이미진 현대자동차(주) 매니저와 김광민 현대모비스(주) 매니저가 대구본부세관장 표창과 울산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도 울산지역 기업들은 571억 달러를 수출하고, 405억 달러를 수입했으며, 4조2000억원의 수입관련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고 울산세관은 설명했다. 전국 세관 기준 4위 실적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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