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 수입업체 ‘해킹사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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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 수입업체 ‘해킹사기’ 막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3.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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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외환사업부가 지역 수입업체의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피해를 막았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수입업체의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은행 외환사업부는 지난달 26일 울산에 소재한 수입업체로부터 3만2000유로(한화 4300만원) 무역대금 송금 의뢰를 받았다. 송장(Invoice) 검토 과정 중 예금주·송금수취계좌·수취은행 등 중국 수출업체의 수취인 정보가 종전과 불일치함을 시스템에서 확인했다.

이에 외환사업부는 우선적으로 송금을 보류하고 수입업체를 담당하는 삼산동지점과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삼산동지점은 수입업체에 중국 수출업체의 수취인 정보가 종전과 불일치하다고 안내한 동시에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일렀다. 수입업체는 중국 수출업체에 유선으로 연락해 내용을 확인,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를 인지하고 경남은행에 송금 의뢰를 취소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3월 ‘로맨스 스캠’을 통해 1만유로(한화 1348만원)를 갈취하려던 금융사기 일당의 시도를 차단하기도 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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