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 김도완, 펜싱 국대선발전 에페 1위
상태바
울산고 김도완, 펜싱 국대선발전 에페 1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3.09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고 2학년 김도완이 ‘2021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에페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울산고등학교는 ‘2021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에페 개인전에서 2학년 김도완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7일 이틀간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대회에서 김도완은 불곡고등학교 김민욱을 15대 9로 이기고 우승했다.

김도완은 앞서 16강에서 충북체고 김승민을 15대 13으로, 8강에서 서울체고 양민호를 15대 9로, 4강에서 중경고 김건우를 15대 10으로 차례로 꺾었다.

이로써 김도완은 오는 4월3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2021년 세계유소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