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9일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위원 재구성에 따른 위촉장 수여 및 이동친화도시 기본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이날 이문걸 복지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과 강북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변호사, 교수, 아동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아동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추진위는 앞으로 북구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아동인권 교육·홍보활동, 아동관련 정책제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