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성인문해교육사업 5년 연속 선정
상태바
울산시, 성인문해교육사업 5년 연속 선정
  • 최창환
  • 승인 2021.03.17 0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력이 배움이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자(초·중학교 졸업 미만) 성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지원사업은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사업’이며, 국비 1억500만원도 확보했다.

시범사업은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으로, 특히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을 추가해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울산시에서 울산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됐다. 문해교육기관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문해교육 교사·강사 역량 강화, 성인 문해학습자 교육 기회 확대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