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농소·중울산 농협,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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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농소·중울산 농협,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수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3.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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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 등 관내 3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상제도다.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최정훈 본부장은 “조합원·고객들이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매년 상호금융대상평가 등 각종 시상에서 관내 많은 농·축협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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