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반기 민간보조금 사업 심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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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반기 민간보조금 사업 심의 착수
  • 최창환
  • 승인 2021.03.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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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상반기 민간보조금 사업 심의에 들어갔다.  

시는 22일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송철호 시장,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시는 올해 새로 구성된 12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보조금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보조사업의 유지 여부 심의 등 지방보조금 관리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은 지난 1월11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214건 32억7200만원 접수됐다. 

한편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5억원이 증가한 총 23억원을 투입해 상·하반기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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