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2020년 베스트 간부 공무원과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선정패를 전달했다.
베스트 간부 공무원은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 ‘홍순삼 회야정수사업소장’, ‘서원덕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검사과장’이 선정됐다. 베스트 시의원은 ‘김미형 행정자치위원장’, ‘이상옥 환경복지위원장’이 꼽혔다. 설문조사에는 모두 1147명이 참여했다. 베스트로 선정된 간부공무원들은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중시하고 소통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이 높이 평가됐다. 베스트 시의원은 청렴을 기본으로 행정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