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용연공장(공장장 김기영)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난 19일(금)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가득찬 밑반찬 나누기 사업’에 참여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로 예정되어 있는 ‘사랑가득찬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저소득층 30세대에 밑반찬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생계 지원 및 온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우종석 선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더 기쁨이 큰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용연공장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기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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