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업시찰 투자설명회에선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9개 국가에서 투자가 20여명이 수소경제 관련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또 태화강전망대를 방문해 국가정원 관련 설명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5회를 맞은 외국인 투자주간 행사에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울산시가 산업시찰 지역으로 선정됐다”며 “외국인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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