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초 야구클럽은 현재 학생들을 태울 전용차량이 없어 조의재 감독이 자신의 승용차로 직접 학생들을 태워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의 이번 차량지원금 전달로 대현초 야구클럽 학생들은 안전하게 훈련과 대회 참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지역 초등학교 선수 수급도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수 회장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차량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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